<요약>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정책에 따른 시위 확산에 일제히 하락 마감
(다우 1.45%↓·S&P 500 1.54%↓)

S&P500 지수 11개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특히 부동산(-2.80%), 에너지(-2.74%), 자재(-2.20%), 기술(-2.13%), 산업(-1.81%)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종목별로는 빅테크 대장주인 애플은 중국 생산공장 불안으로 아이폰 연간 판매량이 600만대 감소할 수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 이후 2.63%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각각 2.32%, 1.45% 내렸고, 넷플릭스와 메타도 각각 1.54%, 2.37% 하락했다. 보잉과 다우는 각각 3.67%, 2.64% 내렸고, 항공주와 크루즈주 등 여행주도 동반 하락했다.


1. 중국 코로나 및 🇨🇳 反시진핑 시위 확산
- 제로 코로나-금융시장은 ‘중국식 리오프닝’ 기대감 유지


2.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 가운데 밸류에이션 부담 경계  필요

-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Fed 피봇 전환 기대감 형성 되어왔음.
- But 3분기 실적발표 이후에도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 (밸류에이션 부담)
- 물가상승률과 실업률 레벨을 고려할 경우 당장 연준의 정책 변화 기대하기 어려움


3. 연준 고위인사들, 금리 인하 낙관론에 경고

(연준입장) 내년에 금리 인상을 멈추더라도 높은 수준의 금리가 계속 이어질 필요가 있다는 입장

"최소 2023년까지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는 것은 물론, 이후에도 상당 기간 5~7%대의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만 한다."

Fed’s Williams Sees Further Rate Hikes But Path to Cuts in 2024 (블룸버그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1-28/fed-s-williams-says-further-tightening-needed-to-cool-inf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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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2024년에나 우리가 명목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단계에 이를 것

※ John Williams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 연준 3인자이자 제롬 파월 의장의 최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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