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북 소매판매지수(Redbook Index)

- 9,000개에 달하는 미국 대형 일반 상품 소매업자 중 선택된 샘플을 대상으로 조사한 동일 매장 전년 비교 가중치 판매액입니다.

-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강세 신호, 낮은 경우 약세 신호로 이해해야 합니다.

출처 : 인베스팅닷컴


> 발표주기 : 매주, 화요일 01:55 PM (현지시간)
(한국시간 - 15:55 PM)
> 단위 : %
> 2022-11-23 발표수치 : 7.5% (실제)

매주 일~토요일 데이터를 소매 분야 판매액을 수치화해서 화요일에 발표된다.

코로나때 훅 떨어졌다가 상승 후 다시 하락 추세에 있다.




(원문내용)

Redbook monitors, analyzes and explains trends in retail sales and the consumer economy. This independent trend-watcher is one of the oldest, having been in business since 1964.

The Johnson Redbook Index, its weekly proprietary retail sales index, has become one of the most watched private indicators on Wall Street. The Index provides advance warning of changes in consumer spending that in turn affect the business cycle, sector rotation, inflation and interest rates.

Redbook also performs statistical trend analysis on other important retail sales series, like retailer same-store data, on which it has one of the largest proprietary databases available.

And it closely monitors the consumer economy for the fundamentals that drive demand -- Consumer Indicators reviews over 150 consumer indicators each month to identify key short- to medium-term trends for retail investors and other consumer watchers.

The Johnson Redbook Index is a proprietary indicator of growth in retail sales, and provides advanced estimates of trends in retail sales ahead of official releases and company reports in an easy-to-read four-page report. The weekly indicator is made public every Tuesday morning, with clients receiving notice via conference call, e-mail or fax prior to public release.

The Johnson Redbook Retail Sales Monthly is a comprehensive report of same-store sales data reported monthly by general merchandise and apparel retailers. Analysis is given on current month sales, year-on-year, quarterly and annual sales, historical sales data and company rankings. Retailers are tracked across categories: Apparel Specialty, Books, Toy & Hobby, Department, Discount, Footwear, Furniture, Drug, Home Improvement, Home Furnishings, Electronic, Jewelry, Sporting Goods, and Miscellaneous. The Johnson Redbook Same-store Sales Index (SSI), an index of year-on-year same-store sales growth is reported in each edition.

The Johnson Redbook Consumer Indicators is an in-depth analysis of the consumer / retail economy. This monthly research report focuses on consumer spending, personal income, and other indicators, as well as employment, housing, inventories, and more.

세계경제는 지금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공급망 대란 등의 여파에 시달리는 중이다. 이와중에 미국이 2분기 연속 GDP성장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알아보자.


* 미국 2분기 GDP 역성장
미국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기록

- 미국 1분기 역성장(전분기연율 -1.6%)
- 이어 미국 2분기 GDP (전분기연율 -0.9%) 역시 마이너스로 역성장

Q. 그렇다면 경기침체인가?
- 경기침체를 정의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통상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시 기술적 침체로 인식.
- 다만, 미국은 경기를 판단할 때 노동시장을 유심히 살펴본다는 점에서, 둔화 국면임은 분명하지만 침체까지는 가지 않았다는 관측이 더 많은 분위기

- 가장 신뢰성있는 미국경기침체 시그널은 바로 역전된 수익률곡선

출처: https://www.livewiremarkets.com/wires/us-recession-risk-to-rise-in-2023-2024

US recession risk to rise in 2023/2024

We believe that one of the biggest issues for financial markets in the period ahead is the risk of a recession in the world's largest economy bringing down equity values and other associated asset classes. We have developed models to forecast the risk of r

www.livewiremarkets.com


Forecasting recessions in the US is difficult, but the most reliable and robust predictor of the risk of recession remains the yield curve, where the yield curve has inverted prior to past recessions.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경기침체 위험 예측 지표로 가장 신뢰성 있는 것은 수익률곡선이며, 바로 수익률곡선이 과거 경기침체 앞서 역수익률곡선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그렇다, 미국은 지난 60년동안 경기침체에 앞서 역수익률곡선이 나타났다.

역수익률 곡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역수익률곡선 (inverted yield curve)



만기에 따른 채권금리를 나타내는 곡선인데, 일반적으로 만기가 길수록, 장기일수록 금리가 높다. 이는 유동성에따른 프리미엄으로 기간에 자금을 묶이는데에 대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역수익률곡선은 장기에 금리가 더 떨어질 거라 생각한다는 것 = 이는 향후 경기침체 가 심화되어 정책적으로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예측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 향후 미래의 경제력 악화 예상.

최근 2년물이 상승하고 10년물이 하락하면서
장단기금리 역전폭이 확대 중. 그러나 아직까지 고용시장이 강력하므로 경기침체 여부에 대해 논쟁이 있는 것.


Q. 그런데 미증시는 오히려 왜 올랐나?
- 경기 침체 우려는 제기되나, 연준의 긴축속도 둔화 가능성이 반영되면서, 뉴욕증시 상승, 국내 증시도 이에 연동하여 상승

- 연준의 긴축 강도 완화라는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하였으며, 이러한 흐름은 8월 둘째주에 전월말 CPI 발표 이전까지 지속 가능성


<2분기 역성장에 기여한 부문>
1) 재고투자(-2.0%p)
2) 고정투자(-0.7%p)
3) 정부지출(-0.3%p)

- 재고투자 감소로 인한 영향이 가장 크다.
이는 기업들이 지난 해 쌓아둔 재고들을 정리하기 시작했기 때문.

- 코로나와 공급망 차질, 견조한 소비 기대 등으로 기업들은 재고투자를 늘려왔는데, 공급망 차질이 점차 해소되기 시작하고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약화되면서 기업들은 기존에 쌓아둔 재고를 사용하기 시작

** 미국과 한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매우 견조함
그러나 기업들의 향후 전망은 부정적이기에 재고투자를 줄이고 있는 것.

=> 2분기 이후의 실적에 따라 섹터간 온도차가 커질 것이다!

장기투자 하기에는 리스크가 큰 시점 같으다


- 예금금리(DF) : -0.5% -> 0.0%
- 재융자금리(REFI) : 0.0% -> 0.5%
- 한계대출금리(MLF) : 0.25% -> 0.75%

물가상승 압력을 고려해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벗어나야 하는 조치 필요 언급

-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 가능성 약화 및 인플레 대응 필요성으로 50bp인상 결정 (이는 2011년 이후 11년 만의 금리인상임)

+) 부당한 국채 스프레드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한 TPI보완정책 시행

■ DF, REFI, MLF, MRO란?

- DF(예금금리 ; the rate on the Deposit Facility) : 시중은행들이 ECB에 자금을 예치할 때 적용되는 금리

- MRO(주금융금리 ; Main Refinancing Operations ) : ECB가 유로존 각국 시중은행에 대출 시 적용하는 금리 (7일물)

- MLF (한계대출금리 ; Marginal Lending Facility) : 단기간 대출 금리, 1일물 초단기 금리

- REFI (재융자금리 ; ECB-refinancing-rate)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공개시장운용에 적용되는 정책금리
* ECB는 DF, MLF, MRO 의 세가지 금리를 묶어서 정책금리로 활용한다 (리파이낸싱 금리)

<REFI 금리 히스토리>


<ECB에서 설명하는 개념>
The main refinancing operations (MRO) rate is the interest rate banks pay when they borrow money from the ECB for one week. When they do this, they have to provide collateral to guarantee that the money will be paid back.

The main refinancing operations rate is one of the three interest rates the ECB sets every six weeks as part of its work to keep prices stable in the euro area.

The other two rates are the rate on the marginal lending facility, which is the rate at which banks can borrow from the ECB overnight (this costs them more than if they borrow for one week), and the rate on the deposit facility, which defines the interest banks receive – or have to pay in times of negative interest rates – for depositing money with the ECB overnight.


■ TPI (전달보호기구) 란?

- TPI (Transmission Protection Instrunment)
금융조건의 악화를 겪게 되는 국가에서 발행한 채무증권을 시장을 통해 매입하는 조치

* 일종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APP) 조치인데, 국채, 지방채 등의 채권 등을 매입하면 통화량이 시중에 풀리게 된다.

비슷한 개념들로는
*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운영 - 한국은행이 금융시장에서 금융기관을 상대로 국채 등 증권을 사고팔아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나 금리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통화수단

* PEPP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 - 코로나19에 대응해 2020.3월 도입한 500억유로 규모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

* 양적완화는 일반적인 국채매입을 넘어서 장기채나 위험성 높은 채권까지도 매입



□ 이번 TPI의 도입 이유와 매입 규모는?
- 남유럽 국가들(PIGS)의 채권금리 상승을 제한 하기 위함, 이들 국가의 금리 안정을 위해

- 리스크의 심각성에 따라 구매규모를 설정하여 매입한다 (The scale of TPI purchases would depend on the severity of the risks facing monetary policy transmission.)

👉 정책금리 인상 + TPI도입 서로 상반되는 정책 사용

TPI 도입하여 시중에 통화량이 폴리면 금리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 + 정책금리 인상??

=> ECB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모호하고 불확실하다고 볼 수 있음.



<ECB 정보출처>
https://www.ecb.europa.eu/press/pr/activities/mopo/html/index.en.html

- 한국은행 7월 13일 금통위에서 50bp 인상(1.75% -> 2.25%/만장일치) 빅스텝 단행

- 이는 사상 첫 빅스텝
- 기대 인플레이션의 추가 상승을 억제 & 고물가의 고착화를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측면

(1) 인플레이션 부담
(2) 원화가치 약세 부담
(3) 한-미 기준금리 역전 가능성
(4) 글로벌 긴축 기조 강화
등이 반영된 결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
1. 한은 '빅스텝'에 서울 아파트값 3년2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0.05% 하락)

총 25개구 가운데에 23개구 하락/ 서초구 유일하게 상승/동작구는 보합


2. 무색해진 8월 전세대란설
-전세대출 이자 부담의 증가로 전세 수요 하락
-전세의 월세화 가속

3. 20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들의 기업부채 부실화

<향후 변동가능성있는 요인들>
1. 물가 상황이 한국은행의 전망 경로보다 상회 중
2. 7월부터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가스요금 / 가구당 월 약 2,220원 부담 증가 예상
전기요금 / 가구당 월 약 1,535원 증가 예상)
3. 중국 방역조치에 의한 공급망 문제 가능성
4. 러시아 노드스트림 송유관 봉쇄 여파 => 유럽지역 내 가스가격 급등, 유로화 약세, 유럽지역 경기침체 우려 고조 중
=> 유럽의 수요가 미국 및 중동산으로 몰리면서 개도국의 물량이 부족해지는 등 가스대란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



원달러 환율은 6월 23일 오전 9시 9분 현재 달러당 1300원을 돌파했다. 이는 13년 만의 일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경기침체 가능성을 시인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하고 안전자산인 달러로 수요가 몰리고있기 때문이다.

환율 1300원이라는 심리적 지지선을 넘어섰다고 볼 수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고 주요 경기 지표가 둔화되는 가운데 각국의 통화긴축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경기침체 우려와 투자심리 위축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장중에 거래되고있는 매수 및 매도 기준율이 모두 1300원을 넘었다.

환율이 계속 올라가고 안전자산인 달러에 몰리면서 외인들은 국내주식을 계속해서 매도하는 추세이다.

싼 주식들이 엄청나게 많지만...

공포에 매수하라는 말도 있지만

지하실이 어디까지 갈지 아무도 모른다ㅜ


주가 순자산비율을 보면 아직까지도 하방요소는 많이 열려있다!!










“누리호가 21일 오후 3시59분 59.9초에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발사돼 15분45초 동안 비행에 성공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오후 두번째 도전을 통해 성공을 거뒀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두차례의 시도 끝에 우주 비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은 실용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세계 일곱번째 국가가 되었다.
(자력 발사 능력 보유국으로는 열번째, 무게 1t 이상의 실용급 위성 발사 능력으로는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이어 일곱번째 국가)

한국이 1990년대 초부터 여러 위성을 우주로 보냈지만 모두 해외 발사장에서 쏘아 올렸거나 해외 기술 도움을 받은 발사체에 탑재됐었다.
2013년에는 한국 땅에서 처음으로 위성을 쏘아올렸지만 러시아 기술의 도움을 받았다.


누리호 발사영상👇
https://youtu.be/oLBO_Gq3Jac



> 정부의 다음 목표는?! <

(1) 2031년까지 달착륙선 발사!

정부는 앞으로 누리호 고도화 사업에 착수한다. 내년 상반기부터 2027년까지 위성을 탑재한 누리호를 4차례 더 발사해 발사 신뢰도를 확보한다. 이어 2030년에 차세대 발사체를 활용한 달 착륙 검증선에 이어 2031년에 달착륙선을 발사하는 게 목표다.

항우연은 이미 내년 상반기에 발사할 누리호 3호기를 제작 중이다.

고도화 사업을 통해 누리호는 내년 상반기 차세대 소형위성 2호, 2024년 초소형위성 1호, 2026년 초소형 위성 2∼6호, 2027년 초소형 위성 7∼11호 등 실용 위성을 순차적으로 수송한다.

(2) 심우주 프로젝트를 진행+우주산업 키우기!

첫 과제로 이달 8월 한국의 첫 우주탐사선인 '다누리'(달 궤도선·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KPLO)를 미국에서 발사할 예정









미 연준은 15일(현지시각) 정책금리(기준금리)를 0.75%bp 인상했다.

<6월 FOMC에서의 정책 결정 및 성명서 변화>

(1) 6월 FOMC 회의에서 미 연준은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75bp 인상(1.50~1.75%).
- 투표권을 가진 11명의 위원 중 10명이 찬성/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만 50bp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행사.

※ 75bp 인상은 1994년 11월 이후 처음
(지난 주 미국 소비자물가 쇼크와 WSJ 기사 이후 금융시장은 6월 75bp 인상 가능성을 선반영)

(2) 성명서 변경내용 :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로 복귀하고 노동시장이 강력할 것”이라는 기존의 문구를 삭제
=> 이는 분기 경제전망에서의 물가 상승과 실업률 상승을 감안한 부분

경기에 대해서는 양호한 평가를 이어갔으며,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는데
강력하게 전념하고 있다
”는 문구를 추가해 물가안정에 대한 의지 강조


<성명서 전문>

FEDERAL RELEASE press release

For release at 2 p.m. EDT June 15, 2022



Overall economic activity appears to have picked up after edging down in the first
quarter. Job gains have been robust in recent months, and the unemployment rate has
remained low. Inflation remains elevated, reflecting supply and demand imbalances
related to the pandemic, higher energy prices, and broader price pressures.
The invasion of Ukraine by Russia is causing tremendous human and economic
hardship. The invasion and related events are creating additional upward pressure on
inflation and are weighing on global economic activity. In addition, COVID-related
lockdowns in China are likely to exacerbate supply chain disruptions. The
Committee is highly attentive to inflation risks.
The Committee seeks to achieve maximum employment and inflation at the rate
of 2 percent over the longer run. In support of these goals, the Committee decided to
raise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to 1-1/2 to 1-3/4 percent and
anticipates that ongoing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 will be appropriate. In addition,
the Committee will continue reducing its holdings of Treasury securities and agency
debt and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s described in the Plans for Reducing
the Size of the Federal Reserve’s Balance Sheet that were issued in May. The
Committee is strongly committed to returning inflation to its 2 percent objective.
In assessing the appropriate stance of monetary policy, the Committee will
continue to monitor the implications of incoming information for the economic
outlook. The Committee would be prepared to adjust the stance of monetary policy
as appropriate if risks emerge that could impede the attainment of the Committee’s
goals. The Committee’s assessments will take into account a wide range of
information, including readings on public health, labor market conditions, inflation pressures and inflation expectations, and financial and international developments.
Voting for the monetary policy action were Jerome H. Powell, Chair; John C.
Williams, Vice Chair; Michelle W. Bowman; Lael Brainard; James Bullard; Lisa D.
Cook; Patrick Harker; Philip N. Jefferson; Loretta J. Mester; and Christopher J.
Waller. Voting against this action was Esther L. George, who preferred at this
meeting to raise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by 0.5 percentage point to
1-1/4 percent to 1-1/2 percent. Patrick Harker voted as an alternate member at this
meeting.

<S&P 500 지수>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사가 기업규모·유동성·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

종목구성비율 1~5위는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AMD이다.

미국 S&P500 지수는 연초대비 21%, 나스닥 지수가 31% 하락했다. '퍼펙트 스톰(개별 요인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나, 다양한 요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며 파괴력을 확대,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 결과다. 자그마한 요인에도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매수 타이밍은 FOMC 회의(16일 3시), 영국의 BOE 회의(16일 오후 8시), 일본의 BOJ 회의(17일) 결과를 확인하고 진입해도 늦지 않다.

연초대비해서는 21%하락이지만, 길게 본다면 코로나 사태 직전시기까지 빠지지도 않았다. 아직까지도 하방요소가 많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관련ETF펀드>
■ ETF
-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거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있다

※인덱스펀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

- 미국ETF 대표 3대지수
(1) QQQ ETF : 나스닥 100지수 추종
(2) SPY ETF : S&P지수
(3) DIA ETF : 다우지수

이중 S&P500지수 추종 해외펀드 중에는 대표적으로 SPY, IVV, VOO가 있다.

특히 SPY는 S&P 500 지수 수익율을 추종하며, 전세계에서 운용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많이 거래되는 ETF 중 하나이다. 스프레드가 작으며 유동성이 높아 거래가 용이하여 미국 대형주 단기 투자자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국내에 S&P지수 추종 인덱스펀드는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것은 KBSTAR, 미래에셋은 TIG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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