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베스팅닷컴


2016년 이후 6년만에 외인지분율 50% 밑돌아…49.97%

증권가, 잇달아 목표주가 하향…"저점 매수 권유"

외국인의 삼성전자 이탈이 심상치 않다. 지난 2016년 이후 6년만에 외국인 지분율이 50%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 이탈세를 견디지 못하고 삼성전자는 '5만전자'로 주저앉았다. 현재 삼성전자는 뚜렷한 '지지선'조차 없이 하방이 끝없이 열려있는 형국이다.

- 과거 금융위기와 코로나19 대유행에도 지지됐던 주가순자산비율 1.1배가 바닥으로 판단 (PBR 1.1배가 5만 5천원)
- 주가가 5만원 이하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
- 5만원 초반대가 저점매수로 적절한 가격일 듯 하다.

But 유의해야할 점

1. 경기 둔화, 침체로 인한 반도체 수요감소 (현재 실적은 양호하나 향후 삼성전자 실적 악화 우려)

- 1분기 삼성전자의 글로벌 파운드리 매출은 53억2800만달러(약 6조9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3.9% 감소. (파운드리 점유율 상위 기업 10곳 중 유일하게 하락)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점유율이 저조


2. 환율상승으로 인한 외인들의 지속적인 매도세
(올해들어 삼성전자만 8조원 매도, 개미들이 외국인들의 순매도세를 온몸으로 막고 있는 중. 올해에만 14조4184억원을 순매수 주가 하단 방어 )

3. 인플레와 공급망에 높아진 위기 및 금리상승 리스크

+) 알아두어야할 상황?
삼성전자가 보유하고있는 120조 원의 현금을 어떻게 쓸 것인가 - 기술에 투자? M&A?


참고 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53756?sid=101

역대급 하락장 '4만 전자' 현실화? "바닥 찍고 반등 신호는"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출연 :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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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54558?sid=101

외인 비중 50% 무너진 삼성전자, 개미들 “예금 대신 투자했다가 봉변”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외국인 보유 비중이 6년여 만에 50% 미만으로 떨어졌다. 주가도 6만원대가 깨지면서 지난해 8월 5일 장중 세운 52주 신고가 8만3300원 대비 30%가량 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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